못 생긴 소나무
진급이나 승진에 누락되면 큰 좌절감을 맛본다. 하지만 우리 인생처럼 회사생활도 긴 마라톤과 같다. 못 생긴 소나무가 선산 지킨다고 했다. 길게 보고 이 시련을 자신을 단련시킬 수 있는 기회로 삼자.
피 흘리는 전쟁은 아니지만 회사 생활도 마치 난중일기처럼 하루도 편치 않습니다. 회사 생활하면서 겪은 일과 그 단상들을 적고자 했습니다.
진급이나 승진에 누락되면 큰 좌절감을 맛본다. 하지만 우리 인생처럼 회사생활도 긴 마라톤과 같다. 못 생긴 소나무가 선산 지킨다고 했다. 길게 보고 이 시련을 자신을 단련시킬 수 있는 기회로 삼자.
직장 생활하면 거의 매일 메일을 쓴다. 하지만 비즈니스 이메일 어떻게 쓰는지 제대로 배운 사람은 드물다. 프로의 비즈니스 이메일 쓰는 노하우를 소개 한다. 상사, 동료, 고객, 거래처, 관공서 등과 업무 연락을 메일로 한다. 내용도 여러가지다. 업무 진행 현황, 계획, 의견을 묻거나 제품이나 솔루션의 소개, 미팅 약속, RFI, RFQ, RFP, Award, 일정과 품질에 대한 불만이나 사과, 협의 등 회사에서 메일은 커뮤니케이션의 중요한 툴 이다.
인사 고과의 시즌이다. 우리 헤어질까요? 회사에다 말하고 싶은 때이기도 하다. 나는 성과를 낸 것 같은데 회사에서 이것을 인정해주지 않는다. 그것도 몇 년 째. 헤어질 결심을 하기 전 읽어 볼 글이다.
될성 부른 나무가 떡잎이 되는 법에 대해 한번 알아보자. 될성 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데 직장 생활에서는 어떻게 하면 될성 부른 나무로 보일까? 혹은 어떻게 하면 될성 부른 나무가 될 수 있을까? 간단히, 일 시켜보고 일하는 모습 보면 ‘아, 이 친구 앞으로 크게 되겠구나’ 하는 느낌 팍 온다. 필자의 주관적 의견임을 전제로, 직장에서 될성 부른 떡잎이 … Read more
아무리 참고 넘기려 하지만 상사나 회사의 처사를 도저히 묵과할 수 없을 때가 꼭 있다. 이러면 회사에 큰 손실이 나는 것이 확실해 보이거나 팀 혹은 조직이 피해를 볼 확율이 높아 보이면 나도 모르게 충정 Mode가 On되는 상황이다. 감정이 훅 올라온다. 지혜로운 상사에게도 고언은 입에 쓴 법인데, 사리분별이 잘 안되는 어리석은 상사라면 그 충정 Mode는 다시 한번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