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의 비즈니스 이메일 노하우5

직장 생활하면 거의 매일 메일을 쓴다. 하지만 비즈니스 이메일 어떻게 쓰는지 제대로 배운 사람은 드물다. 프로의 비즈니스 이메일 쓰는 노하우를 소개 한다. 상사, 동료, 고객, 거래처, 관공서 등과 업무 연락을 메일로 한다. 내용도 여러가지다. 업무 진행 현황, 계획, 의견을 묻거나 제품이나 솔루션의 소개, 미팅 약속, RFI, RFQ, RFP, Award, 일정과 품질에 대한 불만이나 사과, 협의 등 회사에서 메일은 커뮤니케이션의 중요한 툴 이다.

3대의 공덕

“아, 그니까, 잘 맞췄어야지. 그게 능력이야”거의 숯덩이가 된 삼겹살 몇 조각이 불판 끝에 자빠져 있을 무렵 선배는 나에게 마지막 남은 쏘주를 따르며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지금까지 나를 물먹인 부사장의 욕을 같이 하면서 괜찮고 또 기회가 있을 거라는 따뜻한 위로의 말을 했는데, 갑자기 샤워기의 찬물을 맞은 것 같았다. “그러게요, 그게…저는 잘 안되더라구요.”쏘주를 한 입에 들이부었다. 쏘주가 … Read more

될성 부른 나무의 떡잎이 되는 법

될성 부른 나무가 떡잎이 되는 법에 대해 한번 알아보자. 될성 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데 직장 생활에서는 어떻게 하면 될성 부른 나무로 보일까? 혹은 어떻게 하면 될성 부른 나무가 될 수 있을까? 간단히, 일 시켜보고 일하는 모습 보면 ‘아, 이 친구 앞으로 크게 되겠구나’ 하는 느낌 팍 온다. 필자의 주관적 의견임을 전제로, 직장에서 될성 부른 떡잎이 … Read more

할 말은 하는 사람이라면

아무리 참고 넘기려 하지만 상사나 회사의 처사를 도저히 묵과할 수 없을 때가 꼭 있다. 이러면 회사에 큰 손실이 나는 것이 확실해 보이거나 팀 혹은 조직이 피해를 볼 확율이 높아 보이면 나도 모르게 충정 Mode가 On되는 상황이다. 감정이 훅 올라온다. 지혜로운 상사에게도 고언은 입에 쓴 법인데, 사리분별이 잘 안되는 어리석은 상사라면 그 충정 Mode는 다시 한번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