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말은 하는 사람이라면

아무리 참고 넘기려 하지만 상사나 회사의 처사를 도저히 묵과할 수 없을 때가 꼭 있다. 이러면 회사에 큰 손실이 나는 것이 확실해 보이거나 팀 혹은 조직이 피해를 볼 확율이 높아 보이면 나도 모르게 충정 Mode가 On되는 상황이다. 감정이 훅 올라온다. 지혜로운 상사에게도 고언은 입에 쓴 법인데, 사리분별이 잘 안되는 어리석은 상사라면 그 충정 Mode는 다시 한번 … Read more